30일 대전 유성호텔서 ‘2023 3차 임시 대의원회’ 개최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이 2023 3차 임시대의원회 및 대의원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이 2023 3차 임시대의원회 및 대의원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30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2023년 상반기 성과보고 및 2024년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2023 3차 임시 대의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 대의원회에는 박광욱 조합장을 비롯해 도드람 대의원 및 임원 52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상반기 조합 및 자회사의 사업 성과를 보고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대의원 워크숍에서는 2030 전략과제와 진행경과를 공유하고, 2024년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이 이어졌다. 대의원과 임원이 한 조가 돼 주제별로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도출했으며 이는 세부검토절차를 거쳐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게 된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2023년 상반기에는 도드람타워 준공이라는 큰 과업을 이루며 도드람이 한 발 더 나아가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대의원회를 통해 도드람이 지향하는 목표를 재확인하고 점검하며 내년도 도드람이 가야 하는 길을 짚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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