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와 자몽 갈아 만든 진한 과즙에 오렌지 토핑 한가득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오는 15일 신선한 오렌지와 자몽을 활용한 프리미엄 주스 ‘오렌지 자몽 싱싱 주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과일 맛집으로 사랑받아 온 할리스가 이번에는 생과일을 활용한 ‘오렌지 자몽 싱싱 주스’를 선보인다. ‘오렌지 자몽 싱싱 주스’는 신선한 오렌지와 자몽을 갈아 만든 진한 과즙에 오렌지 과육을 듬뿍 올린 프리미엄 생과일 주스다. 달콤한 오렌지와 상큼한 자몽이 만나 고급스러운 과일 본연의 단맛을 즐길 수 있으며, 오렌지 토핑의 톡톡 터지는 식감으로 먹는 재미도 더했다.

‘오렌지 자몽 싱싱 주스’의 출시로 할리스는 더욱 탄탄한 과일 음료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할리스는 최근 신선한 과일을 활용한 음료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것에 주목해 다양한 과일 음료를 확대하며 과일 맛집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생과일 주스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매 시즌 제철 과일을 활용한 스무디를 출시하고 있다. 또한 착즙 주스, 과일을 활용한 스페셜 티 메뉴도 고객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다.

수박, 복숭아, 애플망고 등 제철 과일을 활용한 스무디는 매 시즌 큰 인기를 얻는 할리스 대표 과일 음료다. 지난 1일 출시한 가을 시즌 메뉴 ‘문경 오미자 사과 스무디’는 당도 높은 국내산 사과와 새콤달콤한 맛의 문경 오미자가 맛의 조화를 이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할리스의 ‘착즙 주스’ 시리즈는 과일의 자연스러운 맛을 그대로 살린 메뉴다. 사과, 오렌지, 청포도 등 과즙이 풍부한 과일을 채소와 함께 착즙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어, 최근 헬시 플레저 트렌드와 함께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향긋한 티와 달콤한 과일이 어우러진 스페셜 티(Special Tea) 메뉴도 빠질 수 없다. 지난 여름 출시된 ‘핑크 파인 캐모마일티’는 달달한 파인애플 과육과 오렌지, 라임 등으로 맛을 낸 시트러스 청, 캐모마일 티가 어우러진 메뉴로, 뜨거운 고객 성원에 힘입어 시즌 한정 메뉴에서 상시 메뉴로 전환됐다. 이밖에 ‘복숭아 얼그레이’, ‘유자 캐모마일’ 등도 스테디셀러 메뉴다.

‘제주 한라봉 감귤차’, ‘고흥 유자차’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과일차 역시 과일 맛집 할리스의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았다.

할리스 관계자는 “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과일 맛집 할리스에서도 노하우를 담아 지속적으로 새로운 과일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며, “과일 본연의 단맛과 상큼함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 ‘오렌지 자몽 싱싱 주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렌지 자몽 싱싱 주스 가격은 6,500원(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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