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식품대전·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 개회사서 강조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5일 “IT·BT·CT를 식품과 융합한 푸드테크는 식량안보, 저탄소 식생활, 디지털화 등 식품산업이 당면한 다양한 과제를 풀어줄 열쇠”라고 밝혔다.

김춘진 사장은 이날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 ‘2023 대한민국식품대전’ 개막식에 참석해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사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식품산업 전 단계에 걸친 푸드테크 기술을 선보이고, 푸드테크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대한민국 식품산업이 다시한번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푸드테크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식품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식품대전 개막식에 앞서 ‘2024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가 열렸다

김춘진 사장은 전망대회 참석해 개회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답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식품 외식산업의 미래를 통찰하고 다양한 혁신 사례들을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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