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약품협,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유니콘 기업 위한 웨비나’ 개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는 삼일회계법인(대표이사 윤훈수) 유니콘지원센터와 함께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경영자들에게 기업진단, 운영 방향성, R&D 세액공제 등 운영 전반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유니콘 기업을 위한 웨비나’를 오는 30일 16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는 삼일회계법인 바이오헬스 산업 및 유니콘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바이오의약품 기업의 내부통제 ▲국가전략·신성장 인정업무(R&D세액공제) 소개 ▲유니콘 진단키트 결과 피드백 등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삼일회계법인이 유니콘 스타트업을 위해 자체 개발한 예비유니콘 경영진단키트는 FATIGO (Finance, Accounting, Tax, Investment, Growth, Operation 등 6가지 영역)에 대한 현황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도출하는 서비스 키트로 스타트업 기업이 당면한 개선 과제를 체계적으로 도출해 해결책을 제시한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삼일회계법인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참가기업의 AS-IS 현황에 대한 객관적인 비교를 통해 바이오헬스산업 스타트업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유니콘 기업을 위한 웨비나’는 11월 30일 오후 2시까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홈페이지(http://www.kobia.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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