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희망나눔캠페인’ 동참
급식소 등 요리 재료 필요한 곳에 꾸준히 물품 기부해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정수 샘표 최고고객책임자(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정수 샘표 최고고객책임자(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 취약계층 대상 ‘따뜻한 한 끼 식사 후원’ 활동으로 간장, 된장, 고추장 등 물품을 기탁하며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샘표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김정수 최고고객책임자(CCO)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사무처장, 천부건 사회공헌 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샘표의 ‘따뜻한 한 끼 식사 후원’은 2017년부터 6년째 진행되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을 추천받아 인연을 맺고, 맛있고 건강한 식사 준비를 위한 필수 제품을 기부했다. ‘사랑의 식당’은 까리따스 수녀원이 운영하는 무료 급식 시설로 하루 평균 180여 명의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 노숙인 등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곳이다.

샘표는 1946년 창립 이래 △구성원의 행복 △지역 사회 기여 △문화의 다양성을 핵심 가치로 추구하며, 한국 식문화 발전을 선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2016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요리 재료가 필요한 급식소 등에 꾸준히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샘표 관계자는 “샘표가 우리맛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식품기업으로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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