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안전, 농촌지원, 식량문제 해결 등 기대
서효원(56, 사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장이 31일자로 농진청 차장에 임명됐다.
서효원 신임 차장은 강원 양양출신으로 건국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생물학과 석사 및 생명과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1995년 농진청 연구사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서 차장은 고랭지농업연구소, 연구정책국 연구관, 기획조정실, 청장비서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장, 연구정책국 연구운영과장, 대변인,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인사교류),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장, 국립식량과학원장 등 농진청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문봉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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