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처들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메디폼®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국내 습윤드레싱 시장을 이끌어가는 브랜드다. 작년 12월에는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돼 습윤드레싱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혔다.

올해는 ‘상처엔 처음부터 끝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진물 인식 캠페인’을 진행했다. 해당 캠페인은 진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상처 부위의 습윤환경 유지가 상처의 회복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또한 메디폼®은 상처 유형과 크기 등에 따라 총 39개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최근 메디폼® 공식 홈페이지에는 ‘내게 맞는 메디폼® 찾기’ 기능을 새롭게 개설돼 소비자들이 본인의 상처에 알맞은 메디폼®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해당 기능은 자신의 상처에 맞는 최적의 메디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화상, 항균소독, 진물 나는 상처, 경미한 상처, 얼굴 상처, 흉터 관리에 이르기까지 총 6가지 유형을 제시하고 있다. 이어 6가지 상처 유형 중에서도 자외선 차단, 방수, 진물 흡수력 등의 카테고리를 세부적으로 분류하여 소비자들이 큰 어려움 없이 자신의 상처에 알맞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화상 등과 같은 깊은 상처로 진물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 피부 연화 및 피부 찰과상을 일으켜 상처의 치유를 지연시키기 때문에, 진물의 양이 많은 초기에는 흡수력이 좋은 폼 타입의 습윤드레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반면, 진물이 적은 경우에는 상처 부위가 쉽게 건조해져 딱지가 앉게 돼 상처 회복이 더딜 수 있으므로 적절한 습윤환경을 조성해줄 수 있는 하이드로콜로이드 타입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상처에 달라붙지 않아 피부 손상 없이 쉽게 제거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피부에 직접 바르는 액상 타입은 손 끝 갈라진 상처 등 굴곡진 부위의 작은 상처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바르는 즉시 상처 부위에 폴리우레탄 막이 형성되어 방수가 필요한 상처에 효과적이다.

한국먼디파마 정승희 브랜드매니저는 “최근 개설한 ‘내게 맞는 메디폼 찾기’ 기능을 통해 소비자들이 상처 유형에 따라 적절한 드레싱을 선택해 보다 효율적인 상처 치료 및 회복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습윤드레싱제 대표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