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갑진년(甲辰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국식품의약신문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03년 창간한 한국식품의약신문은 국내 유일의 종합 식품 및 의약 관련 시사 전문지로서 국민건강 증진과 식품, 의약품 안전 및 관련 산업 발전에 길잡이 역할을 다하고 있음과 동시에 식품 및 의약품 관계자의 권익을 대변하고 관련 정책 대안을 제시해 업계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등 애독자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또한, 국민건강식품·국민생명약품의 선진화를 위해 소비자와 생산자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깨움으로써 우리나라의 국민 보건과 위생 환경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새해인 2024년에도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및 화장품 산업 등에 대한 정책 조언과 변함없는 정론을 펼쳐 국민의 사랑 속에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합니다.

한국식품연구원도 대한민국 첨단 식품과학기술이 세계로 뻗어갈 수 있도록 식품연구와 산업 발전에 기반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건강백세를 위한 식품의 기능 연구,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식품의 품질 연구, 소비자, 기업, 국가가 원하는 식품산업 원천기술 연구 등을 통해 창의적 식품연구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은 물론, 생산부터 소비까지 식품 전 영역에 연관된 푸드테크 관련 연구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국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언제나 국민과 함께한다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핵심 연구역량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습니다. 

건강한국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한 한국식품연구원의 도전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합니다.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2024년 새해 아침, 한국식품의약신문 애독자 여러분이 이루고자 하는 모든 소원 이루게 하는 화합과 상생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 새해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