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은 25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 협조하에 '36.5℃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12~3월) 혈액보유량이 급감하는 기간에 기관 차원의 적극적인 단체헌혈을 통해 국내 원활한 혈액수급에 기여하고, 헌혈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추진됐다.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은 “국내 혈액 보유량 급감 위기 상황에서 공공기관으로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위해 공단 임직원 참여 헌혈 행사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산자원공단은 매년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수행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식품의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