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군과 파주 연풍리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환아 치료·성장 돕기 위해 의료비 지원 ‘새생명 구하기 운동’ 실천

 

종합식품기업 투다리가 소외된 이웃과 마음을 잇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투다리는 지난달 20일 한미연합군과 함께 파주 연풍리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일 이어지는 한파에 난방비 부담으로 고생하는 에너지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전해드리기 위해 기획됐다. 투다리는 한미연합군과 힘을 모아 파주 연풍리에 거주하는 지역 난방취약계층 20세대에게 연탄 1만장을 직접 배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 말에는 한미연합군을 도와 ‘2023년 키다리아저씨 사랑 나눔’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전해줄 선물 증정 및 후원에 동참한 바 있다.

이외에도 투다리는 2013년부터 '새 생명 구하기 운동'의 일환으로 환아의 치료와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희귀,난치병 빈곤장애 아동과 소아암,백혈병,화상으로 고생하는 환아들에게 투다리 본사, 지부(사), 점포가 힘을 모아 의료비 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쳤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투다리 관계자는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라는 투다리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추운 겨울철 따뜻한 정이 담인 마음을 세상 모두와 잇기 위해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더욱 필요하고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해 투다리를 통한 사랑의 온기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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