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콜라 딸기라떼 프라페, 1분에 8잔씩 팔리며 새로운 히트 메뉴 예고
최고 플레이버 조합 개발과 고객 취향 고려한 옵션 추가 등 인기비결

 

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의 딸기 시즌 메뉴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 아래 초고속 판매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중 선보인 딸기 시즌 메뉴는 직영점 선출시부터 준비된 물량이 조기 품절되는 등 소비자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딸기 시즌 메뉴는 출시 26일 만에 누적 판매 약 147만 잔을 돌파하며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는 출시일로부터 2초에 한 잔씩 꾸준히 판매된 셈으로, 일렬로 쌓았을 때 무려 잠실 롯데월드타워(555m) 약 429개, 에베레스트(8,849m) 약 27개의 높이다.

특히 ‘쇼콜라 딸기라떼 프라페’는 단일 메뉴 기준으로 1분에 8잔씩 팔리며 새로운 히트 메뉴의 탄생을 예고했다. 부드럽고 상큼달콤한 딸기 연유 쉐이크에 진하고 꾸덕한 초코 젤라또를 더한 ‘맛없없(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으로, 강렬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신메뉴다. 메가MGC커피의 스테디셀러인 ‘딸기라떼’도 베스트 메뉴로 꼽히며 큰 인기를 얻었다. 

딸기 반, 우유 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풍부한 과육이 특징이며, 시즌 한정 ‘초코 젤라또’ 옵션을 추가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원재료인 딸기 가격 인상됐음에도 불구하고 전년과 동일한 가격으로 음료를 제공함으로써 합리적이고 가성비 있는 딸기 시즌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메가MGC커피는 이번 딸기 시즌 메뉴의 인기요인을 ▲사랑스러운 컨셉과 비주얼 ▲최고의 플레이버 조합을 활용한 음료 개발 ▲고객 취향을 고려한 옵션 운영 ▲시즌 이슈 등을 뽑았다. 이번 딸기 시즌은 키치하고 사랑스러운 ‘Heart Berry Attack’ 컨셉으로 딸기X초코, 딸기X레몬, 딸기X연유 등 다양한 플레이버 조합을 활용해 음료를 출시했다. 

또한 젤라또, 소르베, 하트펄 등 특색 있는 토핑을 활용해 맛과 비주얼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이러한 색다른 포인트들이 SNS를 통해 입소문 나면서 이번 딸기 시즌 메뉴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비주얼과 맛을 강화한 초코 젤라또와 레몬 소르베 옵션을 운영, 취향에 따른 선택지를 늘렸다.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춰 딸기 시즌 메뉴뿐만 아니라 기존 판매되던 상시 메뉴에도 추가 옵션을 적용시켜 색다른 맛을 시도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모델을 활용한 시즌 이슈도 인기에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축구 시즌 딸기 음료 무료 쿠폰을 증정했으며, ITZY를 앞세운 영상 및 SNS 콘텐츠를 제작해 바이럴 효과를 얻었다.

실제로 소비자 사이에서도 “’딸기쿠키 브레드 푸딩’은 달달하 게 생각나는 날, 생각나는 돼지바의 케이크 버전 디저트! 시즌 한정 메뉴인 게 너무 아쉽다”, “메뉴 이름에 ‘하트 뿅!’이 들어가 너무 귀엽고 하트펄 때문에 비주얼과 식감이 너무 좋다”, “기존 허니 와앙 슈를 너무 좋아했는데 딸기 버전의 ‘아이스 딸기라떼 와앙 슈’가 나왔다. 아메리카노와 함께 적극 추천한다” 등의 유쾌한 반응이 줄을 지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믿고 먹는 메가MGC커피가 되고자 신메뉴의 맛과 비주얼은 물론 트렌디한 콘셉트와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했다. 그 결과로 이번 딸기 시즌 메뉴가 많은 사랑을 받게 돼 기쁘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특색 있고 맛있는 메뉴들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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