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카, 생초코바, 초코·쿠키 파인트' 등 신제품 3종 선봬

 

남양유업은 대표 가공유 브랜드 ‘초코에몽’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여름 시즌을 겨냥한 ‘초코 쭈쭈바’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초코칩으로 풍부한 식감을 살린 ‘모나카’, 생초콜릿에 초코믹스를 더한 ‘생초코바’, 우유, 비스킷, 캐러멜 시럽을 담아 더욱 진하고 쫀득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초코·쿠키 파인트’ 3가지다.

초코에몽 아이스크림은 온라인몰, 오프라인 할인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초코·쿠키 파인트 제품은 홈플러스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피드를 통해 미션 댓글을 입력한 소비자 중 1명을 뽑아 브리츠 유무선 헤드폰을 선사하는 ‘소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진하고 부드러운 초코맛과 친근한 캐릭터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초코에몽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크림빵, 아이스크림 등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도 핵심 브랜드를 활용한 참신하고 다채로운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초코에몽은 2011년 출시 이후 꾸준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메가 브랜드로,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에서 ‘최애’ 초코우유로 입지를 다지며 스테디셀러로 떠오른 제품이다.

빨대를 꽂아 먹는 테트라 제품을 비롯해 카톤팩, 분말형 스틱, 아이스 파우치, 캔 등 다양한 형태로 라인업을 강화했고, ‘딸기에몽’ 등 새로운 맛을 통해 그 폭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디저트 카테고리 확장을 위해 첫발을 내디뎠던 ‘초코에몽 초코 쭈쭈바’와 ‘생크림빵’ 또한 호평을 받고 있다.

탄탄한 제품력과 인지도 덕분에 지금도 특별한 광고나 TV CF를 진행하지 않음에도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등 판매처에서 소비자에게 변함없는 선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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