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모짜렐라와 체다치즈 블렌딩 ‘체다렐라 체다치즈’ 선봬
소비자 ‘최애 치즈’ 2종 블렌딩…장당 30g 중량으로 진한 맛 더해

 

남양유업은 모짜렐라와 체다치즈를 블렌딩한 신제품 ‘드빈치 체다렐라 체다치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두 종류의 치즈를 한 번에 담은 이번 제품은 체다의 고소함과 모짜렐라의 쫄깃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또한, 손으로 잡았을 때 두툼함이 느껴지는 장당 30g의 중량으로 토스트, 떡볶이, 맥앤치즈 등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 가능해 요리의 맛을 한층 더 진하게 살릴 수 있다.

남양유업은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번 신제품을 활용해 만들고 싶은 요리를 댓글로 입력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드빈치 체다렐라 체다치즈 3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MIX&MATCH 체다렐라’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치즈를 활용한 요리가 큰 인기를 끄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착안,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체다와 모짜렐라 치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기획하였다”며 “앞으로도 보다 참신하고 새로운 맛을 더한 상품 개발에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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