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재무 관리 시스템 운영, 투명경영·사회공헌활동 공로 인정받아

▲5일 포천세무서 대강당에서 열린 ‘제 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풀무원샘물 법인이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했다. 풀무원샘물 심규복 재무 담당(사진 오른쪽)이 포천세무서 고병재 서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샘물(대표 정희련)은 지난 5일 포천세무서 대강당에서 열린 ‘제 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풀무원샘물 법인이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이 주관하는 ‘납세자의 날’ 포상은 납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해 성숙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국가 재정에 크게 기여한 기업 또는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납세의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1966년부터 매년 표창을 실시되고 있다.

풀무원샘물은 안전한 재무 관리 시스템 운영, 투명경영 및 사회공헌활동 수행은 물론 성실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풀무원샘물은 국내 생수 시장에서 최초로 생수 제품을 선보인 국내 1호 먹는 샘물 브랜드로서 1986년부터 39년간 소비자의 건강한 수분 섭취를 책임지고 있다. 2013년 7월에는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 생산공장을 준공하는 등 고객 신뢰와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지속적인 제품 변화와 혁신을 통해 수분 섭취 및 건강 증진을 위한 먹는 샘물을 넘어 Water+(워터플러스) 영역으로 사업 규모를 확대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풀무원샘물 심규복 재무 담당은 “성실납세로 세무 행정에 적극 협조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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