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야구장 본부석 롤링보드·프로배구 A보드 통해 노출 효과 기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국산 우유 품질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야구와 배구 등 스포츠마케팅 홍보를 올해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프로야구는 KBO 프로야구 최고 인구 구단인 LG와 두산 두 팀이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잠실야구장에서 본부석 롤링 보드를 통해 시범경기가 있는 지난 14일 목요일부터 시작했다.

본부석 롤링 보드 광고는 잠실야구장 광고의 핵심 매체면서 TV 중계 시 가장 주목도가 높으며, 5개의 스포츠채널(SBS스포츠, MBC스포츠+, KBSN스포츠, SPO TV, SPOTV 2)에서 방송되어 많은 시청자에게 대한민국 우유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각인시켜 줄 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도 우승팀인 LG는 올해도 좋은 성적이 기대돼 더욱 많은 노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프로야구 시즌이 끝나는 10월부터 12월 31일까지 V리그 프로배구 A 보드 광고를 전 경기 모든 지역에 송출되는 홍보로 연간 끊임없는 스포츠마케팅 홍보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세계 1등 선수 김연경 선수로 인해 프로배구의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1등 품질 국산 우유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며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는 지난 2023년부터 배우 지진희를 모델로 기용해 △건강 체크 체세포수 1등급, △청결 체크 세균수 1등급, △신선 체크 전국 3일 내 배송 등 세 가지 키워드를 ‘팩트체크’ 라는 주제로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홍보해 오고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윈장은 “스포츠마케팅 홍보사업을 통해 세계 1등 품질의 대한민국 우유의 우수성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국민이 먹는 국산 우유는 안심하고 편하게 드실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이러한 마케팅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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