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공업협회(회장 박인구)는 지난 12일부터 1박2일 동안 경기도 이천시 소재 동원 리더스 아카데미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10 협회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협회, 부설 한국식품연구소 및 부산지소 직원 등 140명이 참여했다.

12일 첫날에는 박인구 회장의 '우리의 역할과 자세'라는 특강에 이어 부서별 '협회 발전핵심 전략 공유 및 토론'의 9개의 주제를 가지고 각 부서장들이 발표했으며, 초청패널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더블유 인사이츠 김미경 대표와 인하대 최순자 교수를 초청해 '인간관계기술, 아트 스피치', '제가 여러분이라면'이란 주제의 강연이 있었다.

특히 저녁시간에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 1차전인 그리스와의 경기를 다함께 응원하는 한편 둘째날은 전직원이 참여하는 체육대회를 열어 체력단련과 팀별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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