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청장은 업무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구제역·AI 차단 방역과 밀·보리·사료 작물의 봄 파종 확대, 농업의 6차산업화, 스마트팜, 수출 확대 등을 통해 농업이 미래 성장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오후에는 익산의 맥류 재배 단지를 찾아 작황을 점검하고, 영농 4-H회원의 파프리카 농장(부공영농조합법인)을 둘러봤다.
 
한국4-H 중앙연합회 임원들과 영농 4-H회의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현장 간담회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