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원, 개원 6주년 기념식 개최

식품안전정보원(원장 곽노성)은 개원 6주년을 맞아 15일 보령빌딩 17층 대강당에서 개원 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춘진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보건복지위원회 박윤옥 의원(새누리당) 및 식품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식품안전정보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춘진 위원장, 박윤옥 의원의 축사에 이어 지난 6년간의 성과보고와 식품안전정보원의 중장기 발전 전략 발표가 이어졌다.

2009년 7월 16일 개원한 식품안전정보원은 신속·정확한 식품안전정보 제공으로 국가 식품안전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국내외 식품안전정보 수집·분석·제공,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1399) 운영,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지원,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관리 등 식품 관련 주요 정책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5월 곽노성 원장의 취임 이래 국내외 식품안전관리체계 및 정책 동향 분석을 통한 식품안전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일에 주력해왔다.

이날 기념식은 식품 관련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품안전정보원의 개원 6주년을 기념하고 식품안전정보원의 제2 도약의 의지를 알리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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