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원텍, 국내 최초로…2016년 한여름 특가 할인

푸드원텍(대표 오원택)은 정부의 식품안전 강화 정책에 따른 식품산업체의 식품안전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식품안전관리 기술 선진화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통계적 식품품질안전관리’, ‘포장재 안전성’, ‘개정 표시기준 실무’ 등 3개 특별 교육과정을 기획·개설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3개 특별 과정은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미국 현지 또는 국내 유사 과정 교육비보다 30~50% 할인된 금액을 책정했다고 한다.

‘통계기법을 활용한 미생물학적 식품품질 및 안전관리’ 과정은 미국 등 선진국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과정으로 식품산업체가 수많이 실험한 미생물 데이터의 현장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실험 데이터에 의한 과학적 품질·안전관리체계 구현을 위해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와 1년간 함께 준비했다.

주요 내용은 △미생물 자료를 이용한 Statistical Process Control(SPC) △빈도분석 및 확률분포모형을 이용한 품질 및 안전관리 △Microbiological Sampling Plans(샘플링 계획)으로 통계 프로그램을 직접 사용하며 배우는 실습 전문과정이다. 본 과정은 8월 24일(7시간)에 진행되며, 모집정원은 20명, 교육비는 20만원이다.

 ‘식품 포장재 안전성 실무’ 과정은 최근 안전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포장재 안전 관련 과정으로 식품 포장재의 역할·종류·특성, 식품과 포장재 상호반응 요인들을 파악해 포장재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포장 전문가와 공동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식품포장재 기초 △식품성분 및 가공방법에 따른 포장재 설계방법 △식품포장재 안전성 향상 등이다. 교육 일정은 8월 30일(화) 6시간으로 모집정원은 30명, 교육비는 9만9천원이다.

 ‘식품등의 표시기준 실무 완전 정복’ 과정은 최근 전면 개정된 '식품등의 표시기준' 고시(2018년 1월 1일 시행)를 정확히 이해해 포장재 폐기, 행정처분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15년 실무 경력의 표시 명강사를 초빙해 개설한다.

주요 내용은 △식품등의 표시기준 핵심 개정 사항 △식품표시 관련제도 개선 추진 방향 △사례 분석 및 표시기준 체크리스트를 이용한 자사 제품의 점검 실습 △자주 묻는 표시기준 Q&A로 8월 31일(수) 6시간으로 모집정원은 30명, 교육비는 9만9천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푸드원텍 홈페이지(www.f1tech.co.kr) 및 전화(02-2027-31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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