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관내 제약업체와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약품 제약사 공장장 간담회’를 3월 15일 아드리아호텔(대전광역서 유성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광호 대전식약청장 주재로 개최되며, 대전·충청 지역 의약품 제조소(20개) 공장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제약사 발전 방안 논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 이어 개최되는 ‘제약기술포럼(충북약우회 주관)’에서는 GMP 적합판정서 관련 실제 사례 등 제약업계가 평소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대전식약청은 앞으로도 관내 제약업계 현장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정책 집행에 반영함으로써 민-관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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