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 신규 광고 온에어

대상(주)이 어린이 홍초, 청정원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 신규 광고를 온에어했다.

이번 광고는 ‘우리 아이 활력이 필요할 땐, 홍초!’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치고 기운 없는 어린이들이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를 마시고 활력이 넘치는 모습을 화면에 담았다.

대상(주)의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 광고는 ‘줄넘기와 강아지 편’, ‘축구와 자전거 편’ 두 가지 버전이다.

특히, 광고 마지막에는 어린이가 기린 캐릭터를 들어 올리는 모습과 함께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에 함유된 식초의 유기산이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 어린이 뼈 성장 발육을 도울 수 있음을 강조했다.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 광고는 지상파와 EBS, 케이블 주요 애니메이션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일상에서 어린이들에게 활력이 필요한 다양한 상황을 재미있게 연출해 광고 메시지 전달력을 높이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어린이들의 즐거운 공감을 유도하고, 어른들에게는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의 건강한 활력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출시된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는 어린이 전용 홍초 음료로, 제품에 함유된 식초의 초산 성분은 피로물질인 젖산 분해 효과가 있어, 매일 뛰어 놀며 에너지 소비가 많은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딸기, 청포도, 애플&소다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딸기, 청포도, 사과 등의 과일 과즙과 더불어 설탕, 액상과당 대신 올리고당으로 맛을 내, 아이들이 좋아하면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맛'을 완성했다.

캡이 있는 100ml 치어팩 타입으로 휴대성을 높인 것은 물론, 어린이들이 간편하게 손에 쥐고 먹을 수 있다. 또 기린 캐릭터를 사용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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